북한의료체계를 발전시키고, 환자치료의 보완적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북한 보건의료환경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평양의료협력센터를 건립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우리단체, 대한결핵협회, 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한국가톨릭의료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공동으로 평양종합검진센터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양의료협력센터는 우리나라에서 지원하는 의료장비와 북한 병원의 고장 난 장비들을 수리, 보관하고 일부장비 및 소모품 등을 생산하여 북한 의료체계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평양의료협력센터는 ‘의료장비관리동’ ‘의료연구개발동’ ‘생산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5년 2개동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거행하였으며, 2007년 ‘생산동’을 건립하였다. ‘의료장비관리동’은 보관실, 계측실, 도장실, 공작실, 수리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어 주로 의료장비의 보관, 수리 기능을 하며, ‘의료연구개발동’은 진단실, 세척실, 제약실, 연구실,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고, 북측 연구사들이 배치되어 보건의료 각 분야 및 의료장비 수리, 생산 등에 대한 연구사업과 남북한 보건의료협력 세미나, 회의 등의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양종합검진센터는 북한 내 대부분 병원에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환자검진과 검사기능을 보완하여, 근본적인 질병예방과 환자치료를 위한 중앙검사소 기능을 원활히 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북한 내 각급 병원과 연결망을 구축하여 수집된 검체검사를 통하여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북한보건의료인들에게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주민검진ㆍ검사기능을 체계적으로 복구하고, 북한의 질병관리 및 전염병 예방, 혈액관리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하여 현재 북한 보건의료체계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환자진단과 검사체계에 있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움으로써 북한 보건의료분야의 장기적 발전을 모색하고자 한다.
2004년 7월 -북한과 “평양의료협력센터 건립에 대한 합의서” 작성
2005년 2월 -북‘의료장비관리동’ 설계 확정
2005년 3월 -평양시 만경대구역 축전1동에 부지 확정
2005년 6월 -‘의료장비관리동’ 공사물자 탁송 및 공사 완료
2005년 8월 -‘의료연구개발동’ 설계 확정
2005년 9월 - ‘의료연구개발동’ 공사물자 탁송 및 공사 완료
2005년 10월 -의료장비수리기기 1차 탁송 및 설치작업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대표단 100명 방북)
2006년 1월~12월 -의료장비수리기기 계속 탁송 및 설치작업, 기술전수 남북 보건의료협력 관련 세미나 2회 개최
2007년 1월~12월 -‘생산동’ 설계 확정 및 완공, ‘의료연구개발동’에 고려약기지 구축
2008년 7월 -북한과 “평양종합검진센터” 건립에 대한 합의서 작성, 부지 확정
2008년 9월 -설계 완성 및 기초터파기 공사 진행
2009년 1월~12월 -서울강남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자문으로 설계 보완 및 확정 (디자인캠프 문박 DMP), 벽체공사 진행
현재까지 -기초공사, 골조공사, 외벽 및 내벽공사, 천정공사, 방수공사, 창호공사, 지붕공사 물자, 의료장비 수리기기, 검사장비 등 탁송, 공사기술자, 설계사, 의공기술자 방북하여 기술전수, 공사감독, 지원물자 모니터링
평양시 만경대구역 축전동

평양의료협력센터 개설사업

① ‘의료장비관리동’ 건립 및 운영사업
   - 각종 중고의료장비, 장비 수리기기, 건립물자 지원 및 기술전수
② ‘의료연구개발동’ 건립 및 운영사업
   - 연구실 및 세미나실 물자 및 기능지원, 보건의료협력관련 세미나 등 개최
③ ‘생산동’ 건립 및 운영사업
   - 의료장비 생산장비 및 건립물자 지원, 생산기능 강화를 위한 기술전수
평양종합검진센터 개설사업

① 종함검진센터 신축사업
② 시범연계병원 지원사업
③ 주민검진체계 확립을 위한 교육사업